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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날씨온뉴스] 06월 2째주  
안녕하세요. 날씨온 이하경입니다.
요즘 머리위로 내려쬐는 볕이 한층 강해진 것 같은데요. 특히나 볕이 쨍하게 맑은 날에는 해를 가려주는 구름대가 없기 때문에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곤 합니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우선, 각막에 화상을 입게 되면 백내장의 위험이 커지게 되고, 멜라닌 세포 소실로 인해 피부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게 되는 백반증, 또, 코와 뺨 등에 발진이 생기는 루푸스 등 각종 질환이 자외선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하실 때 렌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큰 썬글라스를 착용해주시고요,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 챙기시기 바라며, 6월 3째 주 날씨온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청이 6월 15일,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1개월 날씨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7월 초순까진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중후반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쏭달쏭한 기상용어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는 기상백과사전입니다.

지난 5월 말이었죠. 서해와 남해 등 전국 해안가 저지대에 난감한 일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은 해상날씨에서 종종 등장하는 용어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현상인 천문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는 보통 거리가 먼 태양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달과의 인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서 인력이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물체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지구와 달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하는 것으로
하루 두 차례, 우리가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석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조석은 지구의 바닷물이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것인데요.
바닷물이 최대 높이가 되는 때를 만조, 최저 높이가 되는 때를 간조라고 합니다.

따라서 천문조는 달과 태양 같은 천체의 인력에 의해 일어나는 조석 현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천문조 기간엔,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슈퍼문 현상으로 더 큰 침수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슈퍼문 현상이 일어날 땐 달과 지구, 태양이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고요.

달과 지구가 최단거리로 만나는 만큼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더욱 강해지면서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대치로 커집니다.

날씨온을 통해 미리 천문조 기간을 확인하셔서
침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6월 15일, 1개월 날씨전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