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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날씨온뉴스] 05월 4째주_수화방송  
안녕하세요. 날씨온 오은지입니다.
다가오는 5월 30일은, 음력 5월 5일을 명절로 이르는 ‘단오’인데요.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날이자 모내기를 끝내고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합니다.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하다는 날이라 불려 큰 명절로 여겨져 왔는데요. 정월 대보름이 달의 축제라고 친다면, 단오는 태양의 축제라고 불립니다.
단오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전통 음식을 맛보고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에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염원이 깃든 단오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다가오는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5월 넷째주 날씨온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철 기상전망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기온 전망은 6월에는 평년보다 높겠고, 7월과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6월과 7월에는 평년보다 적겠으나,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10~12개 정도가 발생하여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알쏭달쏭한 기상용어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는
기상백과사전의 오은지입니다.

완연한 봄을 느낄 여유도 없이
5월의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9일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 피부 질환, 비염 등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여름철 적정 실내습도와 온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 중 수증기의 상태를 수량적으로 표시한
습도의 정확한 표현은 상대습도이지만,
일반적으로 습도라고 줄여서 이야기합니다.
이렇듯 습도는 이해하기 쉬운 개념이지만, 온도와 기온은 상대적으로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지표면으로부터 1.5m 정도의 높이에 있는 대기의 온도를 기온이라고 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를 뜻하는 온도는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수량적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여름철,
습도와 온도의 변화로 발생하기 쉬운 질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은
지나친 냉방을 피하는 것인데요.
또한 실내 적정 온도인 24~26℃와
실내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해
몸과 마음이 쾌적한 상태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발 가까이 다가온 여름!
날씨온 뉴스와 함께 건강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5월 23일, 2017년 여름철 기상전망 브리핑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