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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해일_지구기상보고서  

<대본>
<성우>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백사장.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고 바닷물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높은 곳을 향해 달리십시오. 2004년 12월 26일 오전 9시 14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9.2의 강진이 감지됩니다. 채 2시간도 되지 못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인도, 태국 등 서남아시아 12개국의 해안에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10만 명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합니다. 지진발생이 공식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것은 오전 11시 9분. 이미 서남아시아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이 지진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백 만 배 정도의 에너지였습니다. 지진해일은 지진과 다르게 물을 매체로 멀리까지 전파됩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서 발생된 지진해일이 멀리 인도와 몽고에 그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해일은 먼 바다에서 제트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연안에 와서 특히 50~60km/s이상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성우>
해수면의 높이가 갑자기 높게 변하는 현상, 이 것을 우리는 해일이라고 부릅니다. 2004년 서남아시아를 휩쓴 것은 쓰나미로 해일의 한 종류인 지진해일입니다.

<이호관 주무관>
해일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폭풍해일과 지진해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성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해일은 대부분 폭풍이나 기상악화에 의한 해일로 평소보다 1~2m 또는 5m이상 높은 파도가 들이닥치는 것을 말합니다. 21세기에 들어 최악의 해일이라고 일컬어지는 서남아시아 해일은 최대 18m의 지진해일 쓰나미입니다. 또한 1960년대 알래스카에서는 무려 250m해일이 발생했는데 이는 빙하가 붕괴되면서 일어난 해일로 얼음해일이라고 합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은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오는 것처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피하기 어렵습니다.

<성우>
지진해일은 바다 밑의 지진파동이 바닷물을 위로 밀어 올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순식간에 바다 밑부터 표면까지 물 전체가 출렁이고 이는 곧 거대한 파도로 별해 해안을 덮치게 됩니다.

<류용규 사무관>
지진해일의 특성은 한번만 오는 게 아니고 처음에는 많은 물 빠짐이 있은 후에 두세 번 들이닥치게 됩니다. 그것은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반복이 되는데 많은 경우에는 3시간 정도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우>
지진해일의 피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하지만 지진해일의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190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은 모두 네 차례. 일본의 서쪽해역, 즉 동해의 먼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한 것으로 특히 1983년과 1993년에 발생한 지진해일은 우리나라 동해안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바다 안에서 큰 규모의 지진해일이 수직으로 운동한다면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우>
1983년 5월 26일 일본 아키다현 서쪽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7의 강진. 당시 동해안의 임원항에서는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깊이 5m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한꺼번에 물이 빠져나갔고 10분쯤 후 엄청난 소리와 함께 해일이 밀려왔는데 그 결과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실종되었으며 모두 81척의 배가 파손되고 건물 62동이 부서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습니다. 만약에 일본 지역에서 큰 지진이 발생한다면 지진해일이 동반되어 지금까지 과거에 두 차례이상 우리나라에 피해를 미쳤습니다. 또한 서해안에서 쓰촨성같은 큰 규모가 발생한다면 지진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우>
해일의 내습속도는 사람의 거동보다 빠르고 힘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약 30cm의 상황에서는 사람이 걸을 수 없고 약 1m정도의 상황에서는 목조건물이 파괴될 수 있으며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일은 해안가의 선박이나 다른 물건을 육지까지 밀어 올려 가옥이나 유류탱크 등에 충돌시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진해일을 예고도 없이 밀려오며 바다를 통해있는 하천을 따라 거
해수면의 높이가 갑자기 높게 변하는 현상, 이 것을 우리는 해일이라고 부릅니다. 해일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폭풍해일과 지진해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지진해일은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오는 것처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피하기 어렵습니다.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해변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는 당신, 그런데 갑자기 물이 바닥을 드러내고 빠져나갑니다.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까?



<대본>
<성우>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백사장.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고 바닷물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높은 곳을 향해 달리십시오. 2004년 12월 26일 오전 9시 14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9.2의 강진이 감지됩니다. 채 2시간도 되지 못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인도, 태국 등 서남아시아 12개국의 해안에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 닥칩니다.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10만 명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합니다. 지진발생이 공식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것은 오전 11시 9분. 이미 서남아시아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이 지진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백 만 배 정도의 에너지였습니다. 지진해일은 지진과 다르게 물을 매체로 멀리까지 전파됩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서 발생된 지진해일이 멀리 인도와 몽고에 그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해일은 먼 바다에서 제트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연안에 와서 특히 50~60km/s이상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성우>
해수면의 높이가 갑자기 높게 변하는 현상, 이 것을 우리는 해일이라고 부릅니다. 2004년 서남아시아를 휩쓴 것은 쓰나미로 해일의 한 종류인 지진해일입니다.

<이호관 주무관>
해일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폭풍해일과 지진해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성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해일은 대부분 폭풍이나 기상악화에 의한 해일로 평소보다 1~2m 또는 5m이상 높은 파도가 들이닥치는 것을 말합니다. 21세기에 들어 최악의 해일이라고 일컬어지는 서남아시아 해일은 최대 18m의 지진해일 쓰나미입니다. 또한 1960년대 알래스카에서는 무려 250m해일이 발생했는데 이는 빙하가 붕괴되면서 일어난 해일로 얼음해일이라고 합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은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오는 것처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피하기 어렵습니다.

<성우>
지진해일은 바다 밑의 지진파동이 바닷물을 위로 밀어 올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순식간에 바다 밑부터 표면까지 물 전체가 출렁이고 이는 곧 거대한 파도로 별해 해안을 덮치게 됩니다.

<류용규 사무관>
지진해일의 특성은 한번만 오는 게 아니고 처음에는 많은 물 빠짐이 있은 후에 두세 번 들이닥치게 됩니다. 그것은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반복이 되는데 많은 경우에는 3시간 정도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우>
지진해일의 피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하지만 지진해일의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190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은 모두 네 차례. 일본의 서쪽해역, 즉 동해의 먼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한 것으로 특히 1983년과 1993년에 발생한 지진해일은 우리나라 동해안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바다 안에서 큰 규모의 지진해일이 수직으로 운동한다면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우>
1983년 5월 26일 일본 아키다현 서쪽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7의 강진. 당시 동해안의 임원항에서는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깊이 5m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한꺼번에 물이 빠져나갔고 10분쯤 후 엄청난 소리와 함께 해일이 밀려왔는데 그 결과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실종되었으며 모두 81척의 배가 파손되고 건물 62동이 부서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호관 주무관>
지진해일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습니다. 만약에 일본 지역에서 큰 지진이 발생한다면 지진해일이 동반되어 지금까지 과거에 두 차례이상 우리나라에 피해를 미쳤습니다. 또한 서해안에서 쓰촨성같은 큰 규모가 발생한다면 지진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우>
해일의 내습속도는 사람의 거동보다 빠르고 힘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약 30cm의 상황에서는 사람이 걸을 수 없고 약 1m정도의 상황에서는 목조건물이 파괴될 수 있으며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일은 해안가의 선박이나 다른 물건을 육지까지 밀어 올려 가옥이나 유류탱크 등에 충돌시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진해일을 예고도 없이 밀려오며 바다를 통해있는 하천을 따라 거